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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연봉 & 임원프로필

삼성전자 임원 출생년 분포 현황

by 말랑X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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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X(MLX) 입니다.

금번에는 이슈가 많은 삼성전자의 임원들에 대한 출생년에 따른 직위 분포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생년월 임원 분포도를 보면 삼성전자의 임원은 현재 1970년~1974년생이 상무,부사장 직급의 인원들이 100명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1969년생 이상의 임원들은 줄어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올해, 1970년생들의 정점을 찍고 임원들중 해가 가면 갈수록 20%정도의 임원 숫자 감소가 보이는것으로 보입니다.

<말랑X기업분석연구소>,<MLX기업분석연구소>

진급 직위와 생년월일에 대한 비율 분포도

이번 분석에서는 1960년생부터 1985년생까지의 진급 직위와 생년월일에 따른 비율 분포도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데이터는 각 생년별로 부사장, 부회장, 사장, 상무, 회장 등의 직위 인원의 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직위의 생년별 분포와 추이를 확인 분석하고자 합니다.

1. 데이터 개요

이 표는 1960년생부터 1985년생까지 각 직위에 진급한 인원의 생년별 합계를 나타냅니다. 각 직위는 부사장, 부회장, 사장, 상무, 회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생년별 총합계도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60년생에는 총 2명이 있으며, 이 중 2명이 부회장으로 직급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2. 생년별 직위 분포

1960년대생:

  • 1960년생에는 2명의 부회장이 있으며, 1950년생은 없습니다.
  • 1961년생에는 1명이 부사장이 있습니다.
  • 1962년생과 1963년생에는 각각 7명이 있으며, 사장, 상무 등의 직위로 분포되었습니다.
  • 1964년생부터 1967년생까지 상무급은 거의 없으며, 1969년생에는 총 94명이 상무,부사장 직위가 반반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1968년생에는 회장이 포진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1970년대생:

  • 1970년대생 초반에는 진급 인원이 매우 많습니다. 1970년생에는 127명, 1971년생에는 116명이 있습니다.
  • 1972년생부터 1974년생까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주로 상무 직위가 많았습니다.
  • 1975년생부터 1979년생까지는 임원의 대열에 서서히 접어들어 인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1977년생에는 4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1980년대생:

  • 1980년대생 초반에는 진급 인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980년생에는 13명, 1981년생에는 9명이 진급했습니다.
  • 1982년생부터 1985년생까지는 발탁으로 진급했으며, 각 해마다 2명에서 5명 사이의 진급 인원을 보였습니다.

3. 직위별 분포 분석

부사장:

  • 부사장으로의 진급은 1970년생부터 1977년생까지 주로 발생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숫자가 감소하는것으로 데이터분석을 할수 있습니다.

부회장:

  • 부회장으로의 진급은 60이 넘어서야 되는것으로 보입니다.(1960년생)

사장:

  • 사장으로의 진급은 1960년생 중반부터 시작되어 1970년생에 급증했습니다. 

상무:

  • 상무의 직위는 1960년생들은 퇴임으로 인한 감소가 발생되고 있으며, 1970년생 중반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 했습니다. 특히 1970년생 초반에는 많은 인원이 상무로 진급했습니다.

4. 결론

삼성전자 임원 분포도 분석을 통해 1960년생부터 1985년생까지의 진급 직위와 생년월일에 따른 비율 분포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1970년생 초반에 진급 인원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50세 이전 임원 진급이라는 삼성의 문화로 추정됩니다. 또한 1980년대생 초반부터 진급 인원이 나오는 것을보면 임원들도 발탁인사를 꾸준히 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 통계의 오류가 있을수 있으나 이건 MLX의 기준이며,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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