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지수와 삼성전자 연봉 상관관계

최근 대기업 희망퇴직에 대한 말이 많이 돌고 있고 최근 급격한 직원수 증가 임금에 대한 격차에 대한 괴리감을 느낀다는 삼성직원들의 말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해당 내용들이 근거가 있는지에 대한 data의 분석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삼성전자 노조원들이 이야기 하는 이야기가 정말 근거가 있는지에 대해서 물가지수기준 변동값에 대한 임원과 임직원의 연간 증가 및 연봉의 변화에 대한 비교를 2020년을 기준값으로 하여 현재 가치를 비교해보겠습니다.

* 물가지수

<출처:전자정부 누리집>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물가지수는 111.6%의 상승입니다.(2020=100%)

 

  삼성전자의 미등기임원(상무~사장)의 인원수 및 1인평균 급여액의 상승지수와
임직원(사원~부장)의 인원수 및 1인평균 급여액 상승지수는 따라가지 못했네요.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년도별 인원 및 급여액기준>

 

 물가지수가 111.6%상승하는동안 [단위 : 2020년=100, %]  미등기임원연봉 98%,  임직원연봉 94% 따라가지 못하는 Data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의 숫자를 확인해보면 미등기임원수105%,  임직원수114%로 임직원수만 지수에 추종하면 따라가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세부적인 DATA와 2019년 Data를 기준값으로 사용하게 되면 물가지수의 상승에는 맞추어 연봉이 상승하는 모습을 알수 있습니다.

신입인원수의 상승이 평균의 하락으로 연봉의 하락을 가져왔수도 있다는점은 참조해서 보세요.

 

- 모든 data는 시점에 따라 다른 값을 보여줄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통계의 오류가 있을수 있으나 이건 MLX의 기준이며,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출처:통계청,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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